호남
국립목포대, 국비 2억 5천만원 투입해 지역 도자산업 지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무안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지난 17일 국립목포대 대외협력관 2층 대강당에서 '2024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년 연속 계속사업으로 선정되어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될 '무안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사업에 대한 설명과 지역 도자소공인들의 지원을 목적으로 열렸다. 무안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2020년 9월에 설립된 이후, 무안군 소재 도자소공인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왔다. 센터는 지역 내 도자기산